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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내년 2012년에 수교 20주년을 맞이합니다.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변할 기간입니다.
실제로 베트남은 동 기간 동안 상전벽해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간 관계도 이에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룩해 왔습니다.
수교 이래 양국간 교역량은 약 26배, 투자는 약 100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2,0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체가 베트남 전역에 진출하여 수십만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약 60만명의 한국민들과 베트남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있고, 각각 10만명에 이르는 양국민들이 상대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들은 이제 우리의 이웃이요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한류’의 인기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발전상에 비추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상은 2009년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키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한-베 관계가 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사관, 베트남 정부와 기업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대사관,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대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교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사관 홈페이지가 우리 국민들 및 교민들과의 훌륭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사관 업무와 관련한 건의나 개선의견을 기탄없이 제기해 주시면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베트남 대사
하 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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